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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nfo

벌에 쏘였을 때 대응법 증상 예방법

by uiryn 2022. 8. 20.

벌에 쏘였을 때 대응법 증상 예방법

 

벌 쏘임으로 인한 사고는 해마다 발생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목숨을 잃는 사망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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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쏘임 사망 사건은

한 여름 더위가 지난 시점

추석 전 후 벌초 작업을 갔을 때 빈번하게 발생하니

조심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벌에 쏘였을 때 대응 방법

- 벌에 쏘였을 때 증상

-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한 예방법

- 벌이 사라진다면

을  알아봅니다.

 

 

벌에 쏘였을 때

 

- 벌에 쏘인 부위를 소독하고 얼음찜질을 해준다

- 가려움, 통증, 부종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소염진통제등을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킨다.

- 벌침이 피부에 남아있다면 병원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제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벌침이 더 깊게 박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벌침을 빼낼 때 손이나 핀셋을 사용하면 주변까지 독이 퍼질 수 있어 위험합니다.

 

 

벌에 쏘였을 때 증상

 

- 벌에 쏘인 부위가 빨갛게 붓거나, 통증, 가려움이 생깁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 벌의 종류, 쏘인 부위, 개인 면역으로 인해 전신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심, 구토, 설사 등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아토피, 알레르기 피부인 사람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전신에 과민반응이 일어나는 

  중증 알레르기 질환으로 호흡곤란, 저혈압, 쇼크 등의 증산이 나타날 수 있으니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

 

-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 밝은 계열의 옷을 입는다

  벌은 어두운 계열의 옷에 공격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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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이 멸종하면 지구가 망한다는 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 꿀벌이 사라진다면 '

인류는 4년 이내에 사라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생태학자가 아니며

당시에 군집 붕괴 현상은 알려지지도 않았습니다.

더불어 아인슈타인은 흔히 볼 수 있고 숫자가 많은

생태계의 한축을 이루는 생물로 꿀벌을 골랐을 뿐입니다.

'꿀벌이 없어지면 지구가 망한다'는 설은

일종의 대유법입니다.

 

지구를 유지하는 한 개의 축이 붕괴한 만큼

환경파괴가 심해진 상황이라면 다른 것이라도 무사할 리 없으니

꿀벌의 멸종은 하나의 기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벌을 통한 수분이 중단되면 

그만큼 식물성 식량 생산에 문제가 생기니

인간에게 문제가 되는 건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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