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브런치 잠봉뵈르 찐 맛집 소금집 다녀왔어요

◆안국동 브런치 찐 잠봉뵈르 맛집 소금집 후기◆

 

안국동 소금집은 

잠봉뵈르로 워낙 유명한

인스타 핫플로 웨이팅 엄청 길고~~

전 뒷북 스타일이라...

잠잠해지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잠봉뵈르 샌드위치

 

 

소금집은 단순 샌드위치, 브런치 식당이기보다는

셰프들이 직접 가공육 수제 햄을 만드는 공방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소급집 수제 햄

 

정성 들여 만든 가공육이 

매일 아침 소금집으로 배달되어 그날의 요리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소급집 수제 햄

 

빵과 버터 치즈, 계절 채소와 과일도

신선함을 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소금집에서는

소금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샌드위치들이 있어요

소금집 메뉴 공유드립니다.

 

소금집 메뉴

 

 

사실 전 채소 파입니다.

햄을 좋아하지 않고

햄을 피하는 사람입니다.

버터도 마찬가지고요,,,

아  그런데,,,,,,,,

잠봉뵈르는 

내가 피하는 두 가지의 식품을 혼합한 건데;;;;

왜 이리 프레쉬하며 맛있는 건가요,,,,

 

버터랑 햄;;;;;;

엄청 느끼할 거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소금집 잠봉뵈르

 

단연코

잠봉뵈르 찐 맛집은 

여기 소금집이 맞습니다.

잠봉뵈르를 시작으로 하여

갑자기 식욕이 폭발했는지...

 

사실 우리는 3명이

2가지 메뉴만 빠르게 먹고 다는 곳 탐방을 하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마구마구 시키기 시작했어요..

 

소금집.햄 스테이크 플레터

 

공방에서 정성 들여 직접 만든

수제 햄 스테이크라서 안 먹어 볼 수 없었어요~~

식으면 느끼해지지 않을까???

전혀 전혀입니다~

 

KakaoTalk_20220901_120706822.mp4

2.50MB

 

햄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걸 

아무도 믿지 않을 거 같아요....

 

소금집.

포크가 쉬지 않고 일을 했습니다.

 

소금집.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여자 3명 모이면

메뉴 4개 정도는 깔끔하게 해치우는 거 맞죠~~??

 

전 분명

햄을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만 잠봉뵈르가 생각납니다...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