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드라마 종이달 방송시간 원작 소설 결말

실화 드라마 종이달 방송시간 원작 소설 결말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난 은행 공금 횡령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종이달이 4월 10일 첫 공개되었습니다.

 

 

종이달 줄거리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 (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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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드라마 개요

◾ 원작

가쿠다 미쓰요의 소설 (종이달)

 

◾ 장르

스릴러, 로맨스, 19세 이상 시청가

 

◾ 에피소드

10부작

 

제작사

KT스튜디오지니. 롯데컬처웍스, 빅오션이엔엠

 

◾ 방송시간

채널 ENA 월, 화  22:00

 

 

 

우아하게 불행했던 그녀의 인생이 가짜 행복으로 빛나다?

가짜 행복을 위해 진짜 나를 버리다

인생이 아름답게 무너졌다!

 

은행의 돈을 횡령해 가난한 연하남을 도와주는 것,

어려움에 처한 타인을 어떠한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움으로써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돈을 씁니다.

 

종이달 등장인물

 

 

- 유이화 (김서형)

남편의 무관심 속에 살아가는 전업주부

삶에 무료함을 느끼던 그녀는 저축은행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점점 자신감을 되찾아가지만 예기치 않게 VIP 고객의 돈을 빼돌리게 되면서 파국에 빠진다.

 

- 윤민재 (이시우)

모든 상황이 어렵지만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이화를 만나 피할 수 없는 인연을 맺게 된다.

 

 

원작 소설 종이달 결말

원작 소설은 일본에서 일어났던 은행 횡령사건 3가지를 모티브로 합니다.

원작소설에서는 연하의 남자친구를 위해 횡령을 하고 이를 남자친구에게 숨겼으나

실제 사건의 경우에는 연하의 남자가 먼저 돈을 요구하기도 하였고

횡령에 가담하거나 부추기는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원작에서 연하남자는 허황된 꿈을 꾸는 예술가 타입으로

이화가 횡령한 돈으로 호의호식하다가

결국은 이화를 버리고 젊은 여자에게 갑니다.

 

실제사건은 모두 체포되어 죗값을 치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작에서는 주인공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돈을 잘못 사용해서 불행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소설 종이달 메시지

소설은 시종 돈이 가진 무서운 면과 달콤한 면을 보여준다.

그런데 등장하는 여성들은 하나같이 돈이 가져다주는 행복과는 전혀 대극에 있는 불행한면

돈의 나쁜 면에만 휘둘리고 있다

그녀들은 사람과의 교제법도 서툴렀지만 돈과의 교제법도 심하게 서툴렀다.

불쌍할 정도로 바보 같다.

돈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어른들의 동화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반면교사역할을 확실하게 하는 소설

아직 경제관념이 확립되지 않은 젊은이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돈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뿐만 아니라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하는 게 옳은지 깨닫게 되는 점

행복한 삶, 바르게 사는 삶을 생각하게 하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입니다.

 

 

드라마 종이달은 매주 월, 화 22시부터 ENA 채널에서 방영되고

티빙을 통해 시정가능합니다.

현재 1,2화만 방영되었는데....

소설과 영화를 통해 내용은 알고 있지만

배우 김서형의 연기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매회 화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