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드 스토리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 킬러들의 쇼핑몰 출연진 원작 줄거리 결말

by uiryn 2024. 1. 6.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공개 영상과 일정이 나왔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드라마는 제목에서 보이듯이 액션 스릴러 드라마인데요

원작은 강지영작가의 동명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입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드라마 출연진 정보와

저처럼 성격 급한 분들을 위한 살인자의 쇼핑몰 원작 스토리 결말 공유합니다.

 

 

 

수상한 삼촌이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고객들에게 부고를 알리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킬러들을 다루다 보니 너무 잔인하지 않을까;;;;;

한쪽 눈은 감고 보게 되는 건 아닐지,,,ㅋ

 

반응형

 

킬러들의 쇼핑몰 드라마 개요

 

 

 

◾ 드라마 방영일정

2024년 1월 17일

 

  몇 부작

 

8부작

  킬러들의 쇼핑몰 제작사

메리크리스마스

 

  원작

강지영 <살인자의 쇼핑몰>

 

 

킬러들의 쇼핑몰 출연진

 

킬러들의 쇼핑몰 출연진

 

  정진만 ( 이동옥 )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자. 지안의 삼촌

 

  정지안 ( 김혜준 )

부모를 잃고 삼촌과 자라온 조카

 

  베일 (조한선 )

킬러들도 두려워하는 악명 높은 빌런 악역

 

 

 

대용량 기념품 단체 선물용 냉온수 900ml 손잡이 스텐 텀블러 : 상스

[상스] 일상에 삶을 더욱 빛나게 해줄 여러 가지들

smartstore.naver.com

 

 

살인자의 쇼핑몰은 1,2권이 공개되었고

앞으로 3이 나올 예정입니다.

 

 

 

 

살인자의 쇼핑몰 1 줄거리 결말

 

지안은 시골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줄 알았던 삼촌의 사망소식을 접하게 된다.

지안은 자살했다는 삼촌의 집으로 향합니다.

이웃 사람들에게 삼촌의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어릴 적 친구도 만나게 됩니다.

 

이어받게 되는 수상한 문자...

 

삼촌이 운영하는 쇼핑몰 구매자가 보낸 것으로 예상되나

접속한 쇼핑몰에는 해당 구매자의 정보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수상한 상황과 삼촌의 계좌 잔액

 

삼촌의 직원이었던 어릴 적 친구의 도움으로 삼촌의 정체를 알게 되고

자살로 알고 있었던 죽음은 타살이었습니다.

삼촌의 죽음이 알려지자

킬러들이 무기를 쟁취하고자 창고로 몰려오면서

지안은 위기의 처하지만

이 위험한 역경을 해결해 나갑니다.

 

지안은 삼촌이 가르쳐준 다양한 기술로 킬러들로부터 창고를 지켜내고

조력자 브라더와 민혜의 도움으로 삼촌을 죽인 범인이 정민임을 알아냅니다.

 

배신자를 찾아서 통쾌하게 처단하고

삼촌의 쇼핑몰 주인이자 그린레벨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삼촌은 살해당한 게 아니었고

이 모든 상황은 삼촌의 계획이었으며

삼촌의 시체를 확인시켜 준 경찰은 삼촌의 편에 선 전직 킬러였습니다.

사실 삼촌은 새 인생을 살도록 도와주는 은인으로

남들에게는 영웅이었습니다.

 

삼촌이 조카를 속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지고

취미로 살인을 즐기는 사람과

직업으로 살인을 해야 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진 세계에서

나름의 균형을 만들어 보려는 정진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살인자의 쇼핑몰 2  줄거리 결말

지안은 쇼핑몰 사건을 마무리한 후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대학에서 새로운 친구 다나를 만나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데

.

다나가 자신의 곁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지안은 상실감을 견지디 못하고 휴학을 하고 삼촌을 찾아갑니다.

.

글로벌 범죄조직 바빌론이 개발한 수스앱이

(범죄 교사자와 킬러를 메신저로 연결해 주는 앱)

인기를 얻으며 쇼핑몰 수입이 감소하여 고민에 휩싸이던 중

.

이들에게 배달부 김미남이 찾아옵니다.

지안은 김미남을 수상하게 여기고 그가 킬러인 증거를 찾아 해결하겠다며

돌아온 민혜와 같이 길을 떠납니다.

이와는 반대로 진만은 김미남이 킬러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며

다른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

그러던 중

수스앱에 지안의 살해요청 글이 올라옵니다.

.

지안이 수상하게 여겼던 김미남은 킬러가 맞았고

김미남을 보낸 사람은 바빌론의 아시아지부장 알렉스였는데

알렉스는 다나의 엄마였습니다.

다나 또한 알렉스가 보낸 거였고

진만은 지안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도청기를 통하여

다나의 정체를 알았으며

지안은 다나로부터 모든 이야기를 전해 들은 상태였습니다.

지안과 진만은 둘 다 진실을 알면서도 서로를 속고 속인 상태였습니다.

 

관계가 얽혀

개인을 넘어 집단으로

갈등의 불씨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안겨준 상황

앞으로도 평탄하지 못할 것을 예상하며

다음 내용은 공개를 기다리는 3권으로~!!!

 

조카와 삼촌이 속고 속이는 심리 스릴러이고

원작과 드라마의 내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은 알아도 드라마에서 보이는 디테일 보는 재미 또한 있지요

개인적 사심으로

제가 좋아하는 이동욱배우가 출연하여 더욱 기대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