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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의 흔적/전시회

호암미술관 가을 나들이 / 루이스 부르주아 전시와 단풍 한 번에 즐기는 방법

by uiryn 2025. 9. 10.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입니다.

어디로 나들이를 가야 할지?  고민된다면 호암미술관을 강력 추천드려 봅니다.

 

 

 

추천 이유는요!!!

단순히 전시만 보는 공간이 아니라,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피크닉과 단풍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근교라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딱 좋기 때문인데요

서울에서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호암미술관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접근성이 꽤 편리합니다. 

자차가 없어도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바로 이동할 수 있거든요. 

교통편 때문에 망설일 필요 없이 가볍게 계획을 세워도 좋습니다. 

미술관 나들이를 ‘하루 여행 코스’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호암미술관에서 가을을 즐기는 방법

 

가을의 호암미술관은 야외 정원과 풍경이 큰 즐거움입니다.

미술관을 둘러싸고 있는 숲은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데,

특히 9월부터 10월 사이에는 단풍이 물들며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어 줍니다.

단풍이 본격적으로 붉게 타오르는 시기에는 마치 미술관 전체가 자연 속에 숨어 있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정원에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를 본 뒤 돗자리를 펴고 가볍게 간식을 나누며 쉬다 보면, 

마치 작은 여행지에서 힐링하는 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고, 연인과 가을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세계적인 현대미술의 거장 루이스 부르주아 전시

 



올해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루이스 부르주아 전시가 열리고 있어,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작가의 대표작인 거대한 거미 조각 ‘마망(Maman)’부터,

삶과 감정을 담은 회화·조각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전시는 깊이 있는 내용이지만 작품 자체가 시각적으로 강렬해,

전시에 익숙하지 않은 관람객도 충분히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호암미술관에 새로운 소식이 있는데요

드디어,,, 호암 카페 라운지가 오픈을 했습니다.

 

먹을 거 없어서 항상 아쉬웠었는데,,,

뷰, 분위기 모두 만족시킬만한... 아직 주소에 나오지도 않는

최신상 카페예요

 

 

우리는 전시 관람 전 커피를 마셨어요,,,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인데요

커피맛은 아주 좋았어요

 

 

 

현재 루이즈 부르주아 전시를 기념하는 마망 케이크, 간단한 디저트가 있고요

식사도 가능한데

식사 후기 들어보니~~~ 굉장히 맛있다고 합니다.

다음번 루이스 부르주아 N차 관람할 때는 

호암카페에서 식사해보려고요

 

 

호암미술관에서는 전시장에서 예술의 깊이를,

야외 정원에서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혼자도 좋고,,, 전 가끔 혼자 휘리릭 다녀오기도 하거든요

둘이면 도 좋고,,, 피크닉 성지!!!


셔틀버스 제공

리움미술관에서 무료 셔틀로 편하게 이동

단, 리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합니다.

사전예약 필수!!!

 

리움미술관 홈페이지

 


다시 한번 강조한다면,,,
하루 안에 자연과 예술, 휴식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을의 호암미술관은 특별합니다.

특히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에는 사진 찍기 좋은 스폿이 많아 인생샷 명소로도 손꼽혀요

올가을,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히 특별한 하루를 만들고 싶다면 호암미술관을 찾아보세요. 

단풍이 물든 정원에서의 피크닉, 그리고 루이스 부르주아 전시까지.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곳에서 보내는 시간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순간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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