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골목식당.
군포역전시장에 어흥떡뽁이 다녀왔습니다.
방송을 보았을때
여자사장님의 긍정적인 품품 에너지가 보기 좋았는데
그 모습이 여전 한듯 했어요~
매일 11:30 ~ 재료소진시까지 운영합니다.
첫째주 일요일은 시장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은 휴무 입니다.
떡뽁이를 너무 좋아해서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군포시장으로 찾아가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대기가 길다고 했는데
제가 운이 좋았는지~~~
아니면 평일오전 공략이 성공했던건지
다행히 한산했어요.
날씨가 추워진것도 영향을 미친듯 합니다.
매운걸 잘 먹지 못하는데
매운거 잘드시는 분들은 ~~ 매운소스 추가하심 더 맛나데요.
밀떡이 쫀득쫀득하고 짜장소스가 깊숙히 침투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사장님이 센스있게 포장을 반조리로 해주셨어요.
2인분 포장인데
3인분처럼 손크게 담아 주셨더라구요~
물 400ml이상 넣고 끓이라고 팁도 주셨구요.
포장해온 그대로 보글보글 끓여서 먹었습니다.
채소,달걀,라면등
식성에 맞게 추가 하시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
입이 짧은편인데
오전에 어흥떡뽁이에서 한접시먹고~
저녁에 식구들과 또 먹었어요~
내일도 먹을 수 있어요~ㅋㅋ
주저리 개인적인 관점의 이야기인데요
유명세라는건 참 무서운거 같아요.
어흥떡뽁이 방문하기전에
어흥떡뽁이 사장님의 악플 참 많더라구요.
3000원 떡뽁이 판매하면서 얼마나 친절해야 하나요..
개인의 상황이라는게 있을수도 있을텐데
어쩜 카더라로 공격들을 하시는지...
제가 다녀온 어흥떡뽁이는
사장님의 "네,좋아요" 이 추임새도 좋았고
짜장떡뽁이도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반조리 포장 추천드려요
항상 즐거운 날들되시고
구독과 공감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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