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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의 흔적

흰여울비치 (부산에서 물 멍하기 좋은 카페)

by uiryn 2021. 12. 7.

◆ 부산에서 물 멍하기 좋은 카페. 흰여울비치 ◆

 

부산 흰여울 문화마을 다녀왔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부산분들은 무덤덤하신 거 같은데 ㅋㅋㅋ

촌스러운 저희들은

한국의 산토리니라며....

 

그런데

꼭 그렇게

발리 감성. 산토리니 감성이 중요한가요??

제 생각은요

한국에 발리보다 더 멋진 카페나 해변이 많지 않나요~~?

 

저는 이번에

흰여울 문화마을에서 멋지고 좋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흰여울 문화마을

 

흰여울 문화마을은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며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며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하면서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예술마을입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흰여울길 379

운영시간 09:00 ~ 17:00

주차 : 절영해안산책로 입구 공영주차장

 

 

흰여울 문화마을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해안로를 따라서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도 있고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가

엄청 높은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본격적인 흰여울 문화마을입니다.

 

바다도 예쁘고

건물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요

중간중간 안내도를 참고하시고

예쁜 곳이 많아서 모든 곳이 포토존입니다.

 

흰여울 문화마을에는

예쁜 카페들이 너무 많은데요..

 

다리가 아파서 잠시 쉬려던 차에

발견된 카페

흰여울비치를 방문했어요.

 

 

흰여울비치

 

카페 외관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러블리했어요.

흰여울비치카페는

오션뷰로 유명한 카페더라고요

아픈 다리를 쉬면서

시원한 커피 마시면서 물 멍을 하기로 합니다.

 

 

흰여울비치

 

1층에서 주문을 하고 

밑으로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좌석들이 모두 특색이 있고

앉는 위치에 따라

다른 감성이 느껴지는 특색 있는 카페더라고요.

 

 

흰여울비치 공간

 

흰여울비치

 

1층 모습입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평일 오후였어요

사람이 다소 없는 편이어서 

사진도 찍고

좌석도 골라서 앉을 수 있었는데

운이 좋았던 거였어요!!!!

곧 사람이 많아졌고

주말에는 대기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흰여울비치

 

이 공간도 1층인데요.

흰여울비치의  포토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비워두는 공간인데

사람이 많아서 좌석이 없을 때는 이용 가능한 공간이래요.

 

 

 

흰여울비치

 

아래층으로 내려와 보았습니다.

멋진 그림을 액자에 담은 듯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흰여울비치

 

좀 더 탁 트인 오션뷰를 원하신다면

이 자리는 어떠신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모든 공간이 다 포토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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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비치

 

침대가 떡하니~

 

 

밖으로 나와 보았어요~

 

흰여울비치

 

와~~~

테이블마다 다른 느낌.

 

피크닉 감성도 느껴지고

탁 트인 바닷가의 멋진 오션뷰

너무너무 좋았어요.

 

마냥 입꼬리가 올라간 상태에서

물 멍하면서 멍떄리기.

 

 

 

흰여울비치

 

우리가 갔던 날은~

흘러나오던 음악도 너무 좋았어요

 

아무것도 안 하고

물 멍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도..

날씨가 흐린 날도...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너무나 멋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맛집 카페입니다.

 

부산 영도에 방문하신 다면

흰여울 문화마을 산책

정말 강추이고요

마을 구석구석 구경도 하시고

물 멍 카페에서 멍 때리며 

힐링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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