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찌 가문의 충격적인 이야기 '하우스 오브 구찌' ◆
구찌 ~~
아주 매력적인 단어입니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는
실제로 구찌 가문에서 일어났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감독
▪ 러블리 스콧
출연 배우
▪ 파트리지아 역 : 레이디 가가
▪ 마우리치오 구찌 : 아담 드라이버
▪ 파올로 구찌 : 자레드 레토
▪ 알토 구찌 : 알 파치노
▪ 구찌오 : 제레미 아이언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구찌의 시작은
런던의 최고급 호텔 사보이에서 일했던 창업주 구찌로부터 입니다.
그는 사보이 호텔에서 벨보이로 일했고
호텔을 방문하는 상류층 고객들의 고급 가방을 보고 영감을 받아
고향 피렌체로 돌아와 가죽공방 기술을 배웠습니다.
신발을 시작으로 가죽 용품과 가방을 취급하고
상품 라인을 확장 다양화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구찌는 가족경영 기업이었으나
'하우스 오브 구찌'를 보면
구찌 가족들의 집안싸움, 경영권 분쟁, 배신 등
구찌 가문의 흥망성쇠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는
마우리치오 구찌와 그의 전부인 파트리차아를 중심으로
이 둘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룹니다.
파티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고
구찌 집안에서는 막강한 반대를 하였지만
이 둘은 결혼을 하였고
파트리치아는 현대판 신데렐라가 되었습니다.
과거 실제의 마우리치오 구찌와 파트리치아의 모습입니다.
실화를 기반 제작하였기에
알고 있던 스토리로 다소 지루하지 않을까..
할 수도 있겠으나
패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배우들이 어떤 의상을 착용하고 나올런지
다음 장면들이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중년 남성들의 중후한 슈트와
파트리지아 (레이디 가가)의 구찌 의상들~
현대판 신데렐라였던 파트리지아는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은 하였지만
사랑을 지켜내지는 못했습니다.
결혼 후 파트리지아의 허영심과 의부증이 심해
마우리치오 구찌와 이혼을 하였고
이혼 후
청부살인을 의뢰하여
마우리치오 구찌를 살해하였습니다.
현대판 신데렐라에서 구찌 가문을 무너뜨린
세기의 악녀가 되었지요.
구찌 가문의 형제들의 구찌를 향한 욕망.
그 욕망으로 끝내는 ,,,,,,
이런 상세한 스토리를 알고 싶으시다면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배우들 의상 보는 재미도 솔솔 했어요~
저는 극장 상영일자에 맞추어 보았는데요
앞으로는 어떤 채널에서 상영할지는
조금 두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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