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이변 천둥 번개 칠 때 대응방법 ◆
세계가 기상이변으로 많을 일을 겪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 강남이 물에 잠겼지요...
전 갑자기 내린 폭우로
강남에서 맨홀에 빠져 사망한 시고가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폭우.. 비 올 때 대비 방법 등을 조사하고
비가 많이 와서 거리가 보이지 않을 때
맨홀에 빠지지 않는 대응방법
어떻게 이동해야 하는지 등등을 조사하고
어린이인 우리 조카들에게는
모의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폭우 시 대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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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가 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천둥 번개를 맞는 일은 매우 드물고
나에게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 거야...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 또한 낙관적이 성향이라
사고는 나와는 관련이 없는 일.. 이렇게 생각했으나
기후변화 때문에
어떠한 일이
어떻게 닥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주의사항을 미리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천둥번개가 칠 때 주의사항
◾ 나무 밑으로 들어가지 말기
높게 뻗어있는 나무는 피뢰침 역할을 하여 번개를 맞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나무 밑으로 들어가 피하는 것이 안전할지 모른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리고 번개를 본 후
30까지 숫자를 세고
30을 다 세기 전에 천둥소리를 듣는다면
빨리 실내로 들어가야 합니다.
◾ 상황을 보기 위해 발코니에 머물지 말기
천둥 번개를 보거나 촬영을 하기 위해
베란다, 발코니에 머무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전기를 유도할 수 있는 금속 부품이 들어있는 창문과 문 가까이 있는 것도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 모여있지 말기
천둥번개가 칠 경우 두려움 때문에 모여있을 수 있는데
사람들이 적을수록 땅에 흐르는 전류와 번개의 영향을 받는 위험이 낮아집니다.
◾ 유선전화를 사용하지 말기
전류가 전화선을 타고 들어가 감전시킬 수 있습니다.
무선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무선전화, 핸드폰 사용 시 충전 케이블과 연결을 제거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전자기기 사용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번개가 전자 시스템으로 흘러들어 가 기계 표면에 닿는 무엇이든 감전시킬 수 있습니다.
◾ 콘크리트 건물을 만지지 말기
콘크리트 벽, 건물 안에는 금속 배선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번개가 칠 때 콘크리트 구조물 옆에 기대거나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 우산을 쓰고 있지 말기
우산을 쓰고 다니면 직접적으로 번개를 맞을 위험이 큽니다.
◾ 수영하지 말기
물 또한 금속처럼 전도성이 있습니다.
만약 천둥 번개가 치는 상황에 수영장이나 호수에서 수영을 한다면
감전사에 위험이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천둥 번개가 치는 동안은 손을 씻는 행위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바닥에 눕거나 엎드리지 말기
지면에 흐르는 전류의 영향으로 잘못하면 감전사를 당할 수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쭈그리고 앉아서 지면에 가능한 적게 닿도록
몸을 수그리고
머리를 아래로 내리고 귀에 손을 대고 있어야 합니다.
◾ 금속장식
금속 장식 벨트나 시계를 갑자기 벗는다면 번개가 유도될 수 있습니다.
허둥대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 저전거, 오토바이 타지 말기
천둥 번개가 칠 때는 자전거, 오토바이에서 내려야 합니다.
그리도 마지막으로 번개가 친 뒤 30분 동안 기다린 다음 다시 타면 됩니다.
운전을 하고 있다면
신속하게 갓길로 빠진 다음 차량 점멸등을 켜고
운전대와 기어를 포함해 금속이 있는 부분에서 손을 떼어야 합니다.
◾ 머리카락의 변화를 감지하기
머리카락이 공중으로 뜨는 현상은
신체의 양전하가 음전하를 받아들일 위험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만약 머리카락이 제멋대로 붕뜬다면 신속히 아래로 내려야 합니다.
◾ 손전등 챙기기
천둥 번개가 치면 전기가 나갈 수 있습니다.
손전등을 챙겨야 한느 부분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번개를 맞은 사람을 건드리면?
속설로 번개를 맞은 사람을 건드리면 감전이 되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인간은 전기를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번개를 맞은 사람을 건드린다고 해서 감전이 되지는 않습니다.
천둥번개 대응방법은
30-30 규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외부로 나가려면
마지막으로 번개가 친 후 적어도
30분 동안 기다리다가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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