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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스토리

낭만적인 드라마,에밀리 파리에가다( 상세르와 쿠퍼잔)스포x

by uiryn 2020. 11. 15.

에밀리 파리에가다~~

시즌1을 보았습니다.

마치

파리를 여행을 한 듯한 기분이었어요.

 

에피소드가 총10편이고

한 편당 20분이예요~

그래서 시즌1..순삭 해버렸습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낭만적이고 여자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는

눈호강 드라마인데요

패션이나 파리의 정취,다채로운 색감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Netflix<에밀리 파리에가다.>

 

미국의 마케팅회사에서 근무하던 에밀리는

파리의 마케팅 회사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에밀리는 일의 열정이 아주 높고, 파리에 대한

로망도 아주 크기에 크게 기대하고 있었으나.

그러나 현실은,

냉담한 파리지앵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Netflix<에밀리 파리에가다.>

 

에밀리의 상사와 동료들은

그녀에게 싸늘하고 냉담한게 대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듣지도 않지요..

하지만

드라마 특유의 여주인공들처럼

절대 좌절하지 않고,

동료와 상사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애를 씁니다.

이런 강한 멘탈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참 부럽고 닮고 싶은 멘탈이예요,

 

 

Netflix<에밀리 파리에가다.>

 

 

보는 내내 느꼈던 점은

정말 달콤한 환타지를 보는 듯 한데.

캔디+신데렐라+섹시엔더시티의 캐리

 

현대판 캔디처럼 발랄하고 씩씩하고

신데렐라의 동화처럼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에 재능이 뛰어나

에밀리는 그녀의 능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Netflix<에밀리 파리에가다.>

 

에밀리의 아래층에 거주하는 훈남.쉐프

.

.

파리로 이사가고 싶습니다~~ㅋㅋㅋ

 

에밀리의 이웃인 훈남쉐프와는 어떻게 되는지.

직장동료와 상사는 어떻게 지내게 되는지.

그녀의 새롭게 사귀게된 파리의 친구들과

열정 가득한 일들이 궁금하시다면

 

아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다소 비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 재미있었어요~~~


 

예술의 도시,,,,파리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인상적인 장면들 입니다.

 

Netflix<에밀리 파리에가다.>

 

게으름도 예술로 승화시키는 프랑스.

 

곳곳이 아름다움이 넘치는데

인터렉티브 전시가 인상적이네요`

 

 

Netflix<에밀리 파리에가다.>

 

에밀리는 오전부터 술을 마시는 문화를

낯설어 합니다.

이 부분은 저 또한 그랬어요~

점심시간에 느긋하게 와인을 마시며 식사하는~

부럽기도 하고

에밀리의 친구는 상세르와인은 아침용이라고 하는데

그 사실이 진짜인지 너무 궁금하여

와인쟁이 친구에게 물어보았는데

아침용 와인은 처음 듣는데요...ㅋㅋ

 

조만간 낮에 상세르와인 마셔봐야 겠어요~

 

 

Netflix<에밀리 파리에가다.>

 

샴페인을 마실때는 플루토잔에 마시곤 했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쿠퍼잔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쿠퍼잔도 장바구니에 담아 놓았지요..

 

 

 

Netflix<에밀리 파리에가다.>

 

아쉬움을 남긴채...

시즌1이 종료됩니다.

 

 

에밀리 파리에가다~

눈이 즐거워 지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흥미진진한 드라마 입니다.

간접적으로 파리에 훌쩍 다녀 온듯한 느낌도 들고

어서 빨리 나와라

시즌2.....

 

 

 

주말 집콕이 일상이 되어 버는 지금

혼자놀기로 아주 추천입니다.

 

 

항상 즐거운날 되시구요

구독과 공감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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