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로맨스 19금 신작. 미드 브리저튼 (스포 x)

◆ 넷플 심쿵 로맨스 19금 신작. 미드 브리저튼 ◆

 

넷플릭스 신작 '브리저튼'은

광고를 많이 하더라고요.

광고가 어찌나 나를  심쿵 심쿵하게 만드는지

안 볼 수가 없더라고요.

 

요새 코로나로 마음이 울적하고 해서

가슴 설렘;;;;

이런게 살짝~ 필요했거든요

 

 

출처,넷플릭스

넷플 미드 브리저튼은  

줄리아 퀸의 소설 '브리저튼'이 원작입니다.

총 8부작인데요

브리저튼 가의 8명의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8명의 아이들은 알파벳순으로 이름을 지었고

브리저튼 시즌1은

브리저튼 가의 넷째. 다프네가 주인공입니다.

브리저튼 가의 아이들은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며

앞으로 시즌8까지 쭈욱 제작됐으면 좋겠어요

제가 요런 고전에 심쿵심쿵을 좋아해서요~

 

넷플 미드 브리저튼은

1800년대 런던의 사교계를 배경으로

상류사회의 이야기입니다.

로맨스 스토리 외에도

의상이라든지 영상미가 너무 아름다워서

눈이 황홀해지는데요~

이런 부분이

제가 시대극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이 시기는

리젠시 시대인데요

당시 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은

사교계 시즌에 매일 무도회가 열리고

리젠시 시대에는 실제로 

여성들이 옷을 많이 갈아입었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도 매 무도회마다

다른 드레스와 화려한 장신구를 해서

부를 과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주인공 다프네의 드레스만 104벌이고

총 1700벌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드레스들이 궁금하시다면

정주행~~

 

 

출처.넷플릭스

브리저튼 가문은 영국 여왕이 개최하는 무도회에 초대되고

이날이~~

다프네의 첫 사교계의 입문의 날입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광고에서 본~ 이 모습

저 설레는 미소를 보고

보게 되었어요.

 

얼마나 가슴 콩닥 뛰는 로맨스들이 있을까? 해서요

 

출처, 넷플릭스

 

다프네와 공작은

세상 치명적인 남주와

세상 매력적인 여주와의 만남인 거 같아요,,

 

서로의 감정에 흔들리는 연인의 눈빛.

서로를 향한 감정을 참지 못하는 간절함.

감정을 억누르며 애틋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짝사랑

브리저튼에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있어요

심쿵심쿵 로맨스를 느껴 보고 싶으시다면

정주행~~

 

출처.넷플릭스

 

순수하면서 아름다운 미소의 다프네~

꼬리 아홉 개는 잘 숨겨놓고

여우짓 최고치 순간입니다~

 

세상의 중심이 다프네가 된 순간입니다.

 

 

출처.넷플릭스

 

정말 딱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듯한 왕자님.

다프네의 여우짓에 홀딱~홀리고

나는 왜 주책맞게 황홀하고

왕자님이랑 잘되라고 응원하는 속물 되고 ㅋㅋ

역시 로맨스는 삼각, 사각 

관계가 꼬이면 꼬일수록 흥미진진이지요.

 

최근 로맨스 영화 중 최고인 거 같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사교계 시즌에는

상류층 자제들의 신분상승을 위한 결혼이 주목적이에요.

이 시대에 여성은 결혼이라는 과업을 이루어야 하는데

아우,,,

스트레스가 막 느껴지더라고요,

 

브리저튼 가문의 이웃.

페더링턴 가문의 이야기도 흥미롭고

사교계에 오르내리는 여러 소문을 옮겨 적어서

'레이디 휘슬다운' 이

사람들에게 레터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여러 사건 사고를 이어나갑니다.

xoxo

가십걸인 줄~~~~

 

 

출처. 넷플릭스

 

레이디 휘슬 다운은 누구일까요~?

다프네 외에 사랑을 찾는 레이디는 누구일까요~?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케미와

심쿵심쿵 로맨스를 느끼고 싶으시면

꼭 보세요~

잠시나마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