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후를 충전해주는 스타벅스 최애메뉴(더블샷)

 

오후의 나른함은

달달한 당충전이 몹시도 필요합니다.

 

많이들 드시는 믹스도 물론 사랑하지만

 

잠시라도 바람 마시러 나갈 구실로

스타벅스로 향합니다.

 

요새 스타벅스는 프리퀀시를 모두 모으면

작은 여행용가방 (서머 레디백)이 엄청 이슈인데요~

 

사실 저는 핑크가  무척 안어울리는데

요~~ 스타벅스 핑크서머 레디백

쬐끔 탐나네요~

 

 

스타벅스 서머 레이디백의 쟁취를 위해

마시지도 않을 음료 17잔을 한번에 주문하고 음료는 매장에 두고 가는 경우도 있다던데

 

전 그런 열정은 없어서,,,,,,,

 

그러나...... 저 또한 ...

스타벅스 서머 프리퀀시 스티커꾸욱을 시작 했습니다.

 

당분간은 스타벅스만 가겠죠~ㅋㅋㅋ

마케팅의 천재들!!!!!

 

스타벅스에는 다양한 음료 외에도 시즌별음료까지

선택지가 많은 편이죠.

따뜻한 느낌의 노란조명과

집중력을 증대시켜주는 백색소음.

배치된 가구의 안락함과 테이블의 질감등

단순 카페가 아니라 스타벅스 문화를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요새 뒤늦게 알게된

스타벅스 더블샷커피에 빠졌습니다.

 

더블샷은 매장메뉴에는 기재되어 있지않은

숨겨진 메뉴입니다~

 

더블샷을 주문하면 만들어 주는데

저는 마일리지적립떄문에 사이렌오더 안하고

직접 주문을 합니다.

그래서 스타벅스 어플로 더블샷을 주문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여;;;;;;;

 

S사 마일리지적립 카드는 스타벅스 이용시

1000원당 5마일리지적립을 해주기 떄문에

마일리지적립을 위해서 저는~~~ 나의 몸뚱이를 이용한답니다.

 

더블샷입니다.

 

 

사이즈가 아주 앙증맞죠~

 

시원한 음료이구요

얼음은 안들어 있어요.

얼음을 원하신다면 얼음컵을 별도로 줍니다.

 

요쿠르트보다 크고 바나나우유보다 작아요.

 

저는 객관적으로 롱손이기는 한데

엄지손가락 쭈우 펴면 비슷한 길이 아닐까요~ㅋㅋㅋ

 

사이즈가 작은데

카페인함유량은 150ml 입니다.

강한 카페인으로 파워업 하고 싶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디카페인으로 만들어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맛은

밀도 쫀쫀한 커피 마시는 느낌이에요

 

전 원래 커피를 벌컥벌컥 마시는 편인데

더블샷은 음미하면서 마시게 되는

 

 

 

오후 충천

더블샷으로 충전 만땅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전 정말

이럴떄 너무 힘든거 같아요

 

모두~~~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색중에서

어떻게 3가지 색깔을 골라야 하는지;;;;;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 홧팅되는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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