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샐러드맛집

칙피스

 

개인적인 저의 생각은 ~

 

내일 또 가고 싶습니다.

 

칙피스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건 레스토랑 이라고 해서 선입견은 채소 잔뜩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비건용 버거등 비건푸드 외에 아주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메뉴도 많다는걸 참고 하세요~

 

 

칙피스 매장 앞입니다.

가로수길 영동파출소 뒤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짜잔~ 쉽게 보입니다.

 

매장 규모도 큰편이구요.  테이블간 거리도 적당해서 편하게 식사하기 좋아요.

여자분들 물론 좋아하실 스타일인데요~  식단관리 하실것 같은 남자분들도 꽤 많습니다.

점심시간은 사람 많다고 해서 저는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 했습니다.

 

 

 

칙피스 매장 지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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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피스메뉴 입니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친구가 메뉴 공부하고 있으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가 있었네요.

 

너무 다양하고 첨 접하는 메뉴도 있어서 열씨미 공부하며 기다리는데

모두 먹고 싶어서 무엇을 주문해야 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팔라펠라이스

 

이 메뉴가 대표적인거 같습니다.

비건전문 레스토랑에서 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팔라펠은 병아리콩요리입니다.

채식주의자들은 콩을 고기대용으로 많이들 먹는데

완벽한 고기느낌은 아니나 가장 흡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취향과 스타일이긴 합니다.

우리는 팔라펠 추가 했어요~

 

빵이 주머니 같아요 . 그 안에 채소, 소스등을 넣고 싸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삭슈카 램

 

램은 꺼리시는 분들 있던데요.

전 아주 맛있게 싸악 다 먹었어요.

저 빵에 찍어 먹으면 어제 과음한 친구도 아주 좋아라 하면서 먹었습니다.

 

 

둘이 방문한 터라 다양한 메뉴를 다 맛보지 못해서 무지 아쉬웠는데,

 아주 자주 가게 될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든든한 느낌, 오늘 먹고 내일도 또 가보고 싶은 , 강하게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곧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