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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s

비욘드 미트(사회적 가치실현) 비건

by uiryn 2020. 4. 13.

비욘드 미트는

나스닥상장 전부터 나의 관심기업이었습니다.

 

요새는 비건푸드 , 채식관련 관심도가 높아지는거 같습니다.

전 소위말하는 플랙시테리안.

채식주의자 단계 중 사회생활때문에 육식을 하는 부류입니다.

 

비욘드미트는

동물복지. 가축이 배출하는 온난화가스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입니다.

번외로 빌게이츠, 디카프리오등이 투자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채식주의자 대상이 아닌 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대상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취급하는 곳들이 있고 저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했습니다.

마켓컬리 너무 편하고 조으다~

 

 

 

 

마켓컬리에서 햄버거스테이크를 구매했습니다.

비건푸드라는 느낌이 건강에 엄청 좋고 성분이 좋을것이라고 생각 할수 있는데

고기느낌을 구현하기 위해서 각종 향신료등이 첨가 된다고 합니다.

머 이건 어쩔수 없죠

 

 

 

포장을 뜯으면 요렇게 두조각입니다.

귀차니스트 이기 때문에 햄버거를 만들어 먹는거 패스이고

햄버거패티만 구어 먹어보겠습니다.

 

 

크기는 일반적인 햄버거빵에 딱 입니다.

 

외국에는 글로벌체인점에서 비건용 버거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롯데리아에도 비건버거가 출시되어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ㅠㅠㅠ

다시는 안 사 먹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비용드미프 햄버거패티는 보여지는 부분도 리얼고기 패티와 굉장히 흡사했습니다.

다 구어진 맛이 굉장히 궁급합니다.

 

 

 

지글 지글 ~ 잘 익어갑니다.

 

일단 구울때 고기 특유의 냄새가 안나는 부분이 사람에 따라 장단점 일거 같습니다.

 

전 고기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는데

고기 굽는 냄새도 즐기시는 분이라면 저랑은 반대 의견 일거 같습니다.

 

 

비욘드미트 햄버거패티를 다 굽고

달걀도 반숙으로 올리고

소스도 함박소스로 플레이팅을 하고 싶었으나

 

본연의 맛을 정확하게 느끼고 싶어서 소스 패스 했습니다.

 

다 구워진 패티는 육류패티랑 똑같습니다.

육안으로는 분별 불가능.

 

전 비건푸드에 관심이 많아서 타제품도 먹어봤었는데

사실 그닥 맛이 없어서 한번만 먹어보고 두번은 구매하지 않았는데

 

비욘드 미트는 훌륭합니다.

햄버거로 만들어 먹을 경우에는 모두들 고기인줄 안다고 합니다.ㅋㅋ

 

비욘드미트 향후 계획은 스타벅스 밀에 공급한다 하고 중국도 진출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맥도날드에서도 어서 빨리 메뉴로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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