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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스토리

종이의집 시즌4..추천 드라마

by uiryn 2020. 4. 21.

코로나가 바꾼 일상

코로나 때문에 알게된 재미 ㅠㅠ

 

종이의집 시즌 1,2,3 를 한달 동안 모두 완주하고

시즌4~~마냥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생각한것보다 빠르게 방영되서 지난 주말도 집콕하며

스페인미드에 빠져봅니다.

 

넷플렉스는 사랑입니다.

 

 

시즌 1,2는 조페국

시즌 3는 리오의 구출과 골드~

시즌4는 골드를 어떻게 가지고 탈출하느냐 입니다.

 

영어권 미드만 즐겨보다 스페인드라마는 처음 본건데

스페인어의 다소 센 억양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우리나라 사투리 쎈 느낌)

 

시즌 1.2.3 를 다 마치면서 이제는 생소하지 않고

다른 스페인드라마도 찾아볼 생각입니다. ( 엘리트예정 )

 

 

 

 

내가 본 이들의 캐릭터들은 참 감정의 폭이 어마어마 합니다.

 

웃고,,,,떠들고,,,싸우고,,,사랑에 빠지고...

나였다면 금 훔치는데도 정신이 없을텐데

이 와중에 서로 총을 겨누며 팽팽한 의견 대립을 합니다.

 

보는 이들이 드라마를 시청하는 내내 긴장감을 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감정의 변화가 파도처럼 몰아쳐서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무너질때  도둑이지만 인간다움이 느껴지고

 

어서빨리 금 훔쳐서 행복하게 살아라

하는 말도 안되는 응원까지 하게되는;;;;;;;;;

몹시 희한한 드라마입니다.

 

 

 

스페인의 국민 밉상 혹은 대표찌질이 일 것 같습니다.

참..... 저러다 총 맏지 .......

 

 

 

임산부인데.... 소시오패스 같구요.

직업이 경찰인데

세상 최고 악당입니다.

 

 

 

종이의집은 거의 블록버스터 급으로 도둑질을 합니다.

엄청 싸우고 정신줄 놓다가

또 도둑질 시작하면 최고의 팀원으로 상상도 못할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시즌4에는 소시오패스 경찰과 킬러출신 인질등

예상치 못했던 많은 어려운 상황들이 벌어집니다.

 

이들은 죽음의 위기를  함께 이겨나가고

엄청 싸우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 결성될때는 개인적인 감정. 본인들의 실명마저도 공개하지 않는게 원칙이지만,

이미 본명 따위는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서로 깊숙히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감정에 휘말리면 안된다고 항상 강조했던 교수님.

 

그러나~~ 본인의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

마치 나의 모습 같습니다.  ㅋㅋㅋㅋ

 

 

 

다시 합류하게 된 리스본....

과연 이들은 어떻게 금을 가지고 빠져 나갈까요~~???

 

시즌 5 는 언제 방영될까요.......??

 

 

 

 

나이로비의 가장 편해 보이고.

제일 이뻐보이는 사진입니다.

 

여자 출연자중 가장 좋아했는데

어딘지 모르게 항상 짠해 보였던 나이로비.....

 

스페인 드라마 ... 요새 스드라는 표현도 합니다.

종이의 집은 스페인에서만 방여 했을땐 이렇게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넷플렉스에 상영 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끄는데 성공 했습니다.

역시 넷플렉스.

 

나의 친구들도 모두 보고 있는 종이의 집입니다.

시즌 모두 봐야하고

 

시즌5 기다려봅니다~~~

 

 

종이의 집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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