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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스토리

스릴러미드 왓이프 (What if) 추천

by uiryn 2020. 3. 16.

what if  ( 왓 이프 )

 

코로나로 주말은 미드로 시간을 보냅니다.

금요일 인사는 상투적으로 " 불금 " 이렇게들 인사를 나누었는데

요새는 불금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집콕 하면서 하루종일 먹으면서 미드 보는 낙으로 버팀니다. ㅠㅠㅠ

 

왓이프의 선택 기준은

주인공 " 르네젤위거 " 의 출연이 가장 컸습니다.

 

믿고 볼 수 있는 배우, 내용이 지루하더라도 배우가 끌어주는 부분도 있기에

망설이지 않고 시즌 시작.

 

르네젤위거는 로멘틱코미디에서 러블리한 모습이 강하게 연상되는데

왓이프에서는 피가 파란색일것 같은 냉혈한 벤처투자자 역활입니다.

연기변신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펜트하우스에서 화려한 빌딩을 발 밑으로 내려다 보며

르네젤위거 ( 앤 ) 의 독백으로 인트로 시작입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우리의 모든 노력은 사적, 직업적, 육체적 사투가

우릴 절대적 노예로 만들어 어떠한 장엄한 존재가

미리 정한 결과를 따르게 한다.

우리 삶의 중요한 순간에 우린 발언권도 없고, 그럴 책임도 없다.

목적있는 삶을 원한다면 이 관념을 정복시켜봐라.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강하고, 성공한 여자의 인생은 저의 로망입니다.

앤의 캐릭터 보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앤은 잠재 가능성이 무한하나 현재는 투자를 받지못해 힘든 상황인 숀과 리사부부에게 접근합니다.

영화 " 은밀한 유혹 " 그런 느낌인데

뭔가 이유가 있는데 도대체 어떤 이유로 저들에게 접근을 했는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앤의 케릭터도 세월의 흔적은 어쩔수 없으나

멋진 의상들과 상류사회의 파티, 멋진 펜트하우스가 볼만하고.

 

그외 출연하는 조연 배우들의 흡입력과

극 중 배역에서의 에피소드들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리사의 오빠.

게이커플은 미드에서는 자주 나오는 소재인거 같은데

우리나라랑 많이 다른 부분이라 아직도 난 놀라운 상황입니다.

 

이 게이커플도 인간미가 풍기고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보여지기는 하나  ......  글쎼 개인적으로는 너무 충격적인 것들이 많아서

그냥 모르고 살고 싶은 내용입니다. ㅋㅋㅋ

 

 

 

 

숀,리사 부부의 절친 토드와 안젤라 커플입니다.

이 커플도 시즌 안에 이들만의 스토리로 가장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여 주인공이 볼매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이건 정말 정말 개인적으로 이 배우는 나의 외적 이상형 스탈입니다.

예전에 "리벤지 " 라는 미드에 출연했던 배우인데, 여기서 보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댄디한 스타일이고 백만장자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배우인거 같습니다.

청셔츠가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ㅋㅋㅋㅋ

 

 

미드 "what if  (왓이프) "

 

나름 미드 많이봐서 과정을 추리해 보는데 이상하게 방향이 안잡히고

결과를 맞쳐가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남주인공 숀 (블레이크 제너 )가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여자들이 아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남편상입니다.

 

그러나 드라마가 아닌 실제 결혼생활에서 가정폭력 의혹이 있어서인지 잠깐씩 흐름이 깨지긴 했습니다.

저 큰키와 어깨 깡패이신분이 폭력적이라니

그래서 그 부분에 캐스팅이 되었던 건가?

 

 

미드 "what if (왓이프) "

저는 코로나로 집콕 하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평점 별 다섯개 기준  별 세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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