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토마스 루프 전시 / PKM 갤러리 관람 주차 정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사진 예술의 거장 토마스 루프의 개인전 <d.o.pe>이 삼청동 PKM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3월부터 5월은 삼청동 나들이하기 너무 좋은 날인데요

PKM 갤러리 전시는 봄날에 딱 어울리는 전시라 추천하며 정보 공유드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초로 소개되는 최신작을 선보이는데요~

카펫을 사진의 지지체로 처음 사용한 작업인데 ~

거대한 카펫 융단에 황홀하고 몽환적인 신비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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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루프 < d.o.pe > 전시 개요

◾ 전시일정

2024년 2월 21일 ~ 4월 13일

매주 월요일 휴무

무료 전시

 

◾ 전시관람시간

10시 ~ 18시

 

◾ 전시장소

PKM 갤러리

 

 

 

날씨 좋은 날 ~~ 걷기 딱 좋은 동네인데요

주차 불가능 하지만

공용주차장은 청와대 인근

팔판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갤러리에 들어서면 토마스 루프의 대형 신작들이 웅장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 예술가로 알려진 토마스 루프의 이번 신작은

사진이 아니고 예술가로서 갖가지 테크닉을 연구하는 일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마주했던 토마스 루프의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카메라로 절대 담을 수 없는 새로운 황홀감은~~

갤러리에 방문하셔서 직접 감상을 하셔야 합니다.

 

 

 

전시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2층 공간에는 토마스 루프의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고,

따사한 햇살아래서

토마스 루프의 도록... 그리고 대한민국 미술계 거장들의 이야기도 볼 수 있습니다.

 

청와대 산책, 삼청동 갤러리, 경복궁 투어~

이 동선으로 맞추어 나들이하기도 좋고요,,,

저는 인근 갤러리 투어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