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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시즌4..추천 드라마 코로나가 바꾼 일상 코로나 때문에 알게된 재미 ㅠㅠ 종이의집 시즌 1,2,3 를 한달 동안 모두 완주하고 시즌4~~마냥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생각한것보다 빠르게 방영되서 지난 주말도 집콕하며 스페인미드에 빠져봅니다. 넷플렉스는 사랑입니다. 시즌 1,2는 조페국 시즌 3는 리오의 구출과 골드~ 시즌4는 골드를 어떻게 가지고 탈출하느냐 입니다. 영어권 미드만 즐겨보다 스페인드라마는 처음 본건데 스페인어의 다소 센 억양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우리나라 사투리 쎈 느낌) 시즌 1.2.3 를 다 마치면서 이제는 생소하지 않고 다른 스페인드라마도 찾아볼 생각입니다. ( 엘리트예정 ) 내가 본 이들의 캐릭터들은 참 감정의 폭이 어마어마 합니다. 웃고,,,,떠들고,,,싸우고,,,사랑에 빠지고... 나였다면 금.. 2020. 4. 21.
영드추천,,ABC살인사건 ABC살인사건 추리소설가 아가사크리스티 대표작 입니다. BBC에서 3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존 말코비치가 주연으로 등장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서 존 말코비치 나오는 작품은 찾아서 보는 편입니다. ABC 살인사건은 주인공 포와르 ( 존 말코비치 ) 에게 살인범이 보낸는 편지로 부터 시작됩니다. 살인범의 편지에는 A 로 시작되는 지역에서 A 로 시작되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살해되고 B 로 시작되는 지역에서 B 로 시작되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살해되고 C 로 시작되는 지역에서 C 로 시작되는 이름을 가진 사람의 살해를 예고 합니다. 존 말코비치가 드라마를 이끌러어가는 힘이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작품에서 시대적으로 보여지던 이민자 상황과 세월의 흘러감에 대한 캐릭터의 디테일한 표현등 1편 시작부분의.. 2020. 4. 18.
아가사크리시티 원작영드( 누명 ) * 아가사크리스티 ( Agatha christie ) 소설가 아가사크리스티는 영국을 대표하는 추리작가입니다. 1971년 영국의 엘리자베스여왕에게서 추리소설에 대한 공헌으로 데임 (Dame) 작위를 받았습니다. 사실 추리소설은 원작을 직접 보는게 감정이 더욱 풍부해지는데 요새는 책 한권 보는게 왜이리 힘들어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된 아가사크리시티 원작 기반 미드 누명과 ABC살인사건을 보기로 합니다. 누명과 ABC살인사건은 3부작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명입니다. 배우들의 갈렬한 눈빛과 주변의 음산한 느낌이 어떠한 음모가 숨겨져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원작을 보지않고 보는거라 누명의 내용은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부유한 상속녀 레이첼은 아이들을 입양하고 나름 사랑으로 행.. 2020. 4. 16.
스릴러미드 왓이프 (What if) 추천 what if ( 왓 이프 ) 코로나로 주말은 미드로 시간을 보냅니다. 금요일 인사는 상투적으로 " 불금 " 이렇게들 인사를 나누었는데 요새는 불금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집콕 하면서 하루종일 먹으면서 미드 보는 낙으로 버팀니다. ㅠㅠㅠ 왓이프의 선택 기준은 주인공 " 르네젤위거 " 의 출연이 가장 컸습니다. 믿고 볼 수 있는 배우, 내용이 지루하더라도 배우가 끌어주는 부분도 있기에 망설이지 않고 시즌 시작. 르네젤위거는 로멘틱코미디에서 러블리한 모습이 강하게 연상되는데 왓이프에서는 피가 파란색일것 같은 냉혈한 벤처투자자 역활입니다. 연기변신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펜트하우스에서 화려한 빌딩을 발 밑으로 내려다 보며 르네젤위거 ( 앤 ) 의 독백으로 인트로 시작입니다. 모든 일에는..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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